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 현대건설/2014-15 시즌 (문단 편집) === 6라운드 === 2/26 수원 흥국생명전 - 3-1 승('''25-23''', 14-25, '''26-24''', '''25-17''')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volleyball&ctg=news&mod=read&office_id=109&article_id=0003005263&date=20150226&page=9|경기 기사]] 이 날 경기를 통해 [[인천 대한항공 점보스|인천]][[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|남매]]를 한꺼번에 봄 배구에서 쫓아내버린 경기였다.[* 이후 벌어진 남자부 경기서 한전은 항공을 3-0으로 꺾으며 사실상 항공의 준플옵 가능성을 확인사살 했다.] 양효진(21점)+폴리(30점)가 합쳐서 51점을 폭발시키며 --가족 직관 버프 먹은--루크(35점)와 이재영(19점) 쌍포와의 성공적으로 맞대응하고 서브와 클러치 능력에서 앞선 것과 날카로웠던 흥국의 서브를 리시브 라인이 황연주를 필두로 견뎌내며(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volleyball&ctg=news&mod=read&office_id=022&article_id=0002789325&date=20150226&page=6|프로 첫 350 서브 득점은 덤]]) 승리를 일구었다. --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volleyball&ctg=news&mod=read&office_id=109&article_id=0003005305&date=20150226&page=7|이 경기가 챔프전이라 카더라]]-- 다만, 2세트에서 답이 없는 플레이를 선 보인 것--이 와중에 [[이다영]]은 교체로도 출전 못 했다--과 3세트 막판 21-15를 22-23으로 역전을 허용하며 질 뻔한 것은 문제. 2014-15 시즌 상대 전적은 5승 1패 승점 14점. 지난 시즌 2승 4패 승점 9점보다 나은 결과로 마감했다. 다만, 원정에서의 바보같은 경기력은 여전히 문제.(2라운드는 역스윕 일보직전 상황, 4라운드는 범실쇼...) 3/2 수원 기업은행전 - 0-3 패(17-25, 16-25, 17-25)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basketball&ctg=news&mod=read&office_id=311&article_id=0000444377|경기 기사]] 기은에게 2위를 내주고(승점은 같은데 승수에서 밀린다) 3위로 내려앉으며 흥국을 봄배구 무대서 쫓아낸 대신 1위가 물 건너간 경기.(남은 3경기를 모조리 이기고 도공과 기은이 전부 다 진다면 가능하지만...) 그동안 기업은행과의 맞대결 중 최고의 3경기(2013-14 시즌 4라운드 수원 경기[* 이 날 경기서 이기며 2011-12 시즌 6라운드 맞대결 승리 이후 리그 맞대결 9연패를 당했는데 그걸 끊었다.], 2014-15 시즌 1라운드, 3라운드 경기)를 합친 수준의 경기를 반대로 재현해내며 압살 당했다. 당연히 범실은 23개를 기록하며 또 자폭을 했다. 그나마 1, 2세트는 --경기장에서 과학 실험했다가 또 사고 친-- 염혜선, --곧 있으면 떠난다는 생각을 가진 것 마냥 대충하는-- 폴리, --허수아비 센터진-- 김세영과 양효진, --수비하다 멘붕 온-- 황연주와 김주하라는 선발 선수들이 모두 다 맛이 간 상태긴 했다. 가뜩이나 김해란이 뛰는것 마냥 신들린 기은의 수비로 인해 신경질 난 상태는 덤. '''하지만... 3세트 시작부터 뒷 목을 잡게 만들었다. 차라리 35범실로 자폭했던 4라운드 흥국전이나 역스윕을 당했던 4라운드 GS전이 양반으로 보일 정도로.''' 황연주와 김연견을 뺀 모든 주전들을 닭장으로 빼는 운영을 보여주며 '나 잡아 잡수'식 경기를 선보였다. --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basketball&ctg=news&mod=read&office_id=117&article_id=0002575455|본인은 아무것도 안 된 경기라 카더라.]]-- 향후 '''플옵서 만날 기업은행을 상대로, 홈에서, 시작하면서부터''' 한 선수 운용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이해가 안 갈 정도. 아니, 지지난 시즌 당시 이전날 플옵을 확정했다는 이유로 고의적으로 주전들을 다 빼버리고 운영하는 틈을 노려 승부조작을 한 사실이 들통나면서 농구계가 파탄난 것을 보고도 이런 행동을 한 것은 조작의 의도가 없었다고 해도 팬들을 우롱한 처사. 그로 인해 --이전 날 같은 회사 동료였던-- [[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]]의 정인교 감독이 어제 구리 KDB전에서 4쿼터 때 대놓고 주전 선수들을 뺀 것이 양반으로 보일 정도다. 게다가 이 날 허리가 맛이 간 상태라 그 동안 출전 못 하던 [[이다영]]을 기용했다가 실려나간 것[* 사실 세터에 --미팅 세 번 안에 상대 코트로 넘기는 것을 경기 중에 까먹긴 해도 몸은 멀쩡한-- 조예진도 등록되어 있기에 그 선수를 기용해도 되었다. 게다가 구급차가 아닌 승용차로 실려나간 터라 KOVO 관계자나 의료진도 대차게 까였다. --근데 지난 시즌에도 허리 문제를 안고 뛰던 [[김주하]]가 그렇게 나가기 일쑤였는데... 변한 게 없다...--]까지 본 모기업 직원들과 팬들은 그야말로 멘붕... 게다가 이 경기 후 벌어진 한전-현캐전에서 한전이 0-2로 뒤진 상황에서 몸 상태 개판인 쥬리치, [[전광인]]을 필두로 주전 선수들을 끝까지 쓰며(차이점이라면 한전은 진 1,2세트 모두 현건과 달리 5점차 이내까지 따라붙었다) 3-2로 대역전승을 거둔 걸 보면 까여도 할 말이 없을 지경. 그리고 사실상 이 경기로 인해 팀 선수의 몸 상태도 제대로 모르는 감독의 무능함과 함께 홈 팬들에게 매우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준 데다가, 뒷 경기 한국전력의 대역전승 상황과 매우 대비되어 현대건설 팬 대다수가 양철호에게 등을 돌리게 되었다. 여하튼 상대전적은 4승 2패 승점 12점으로 기은 창단 첫 시즌이었던 2011-12 시즌과 같은 승패를 기록하면서 2시즌만에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가지게 되었다. --근데 이제 또 연패 할 것 같다.-- 3/7 수원 도로공사전 - 1-3 패(22-25, '''26-24''', 14-25, 18-25)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basketball&ctg=news&mod=read&office_id=472&article_id=0000001053|경기 기사]] 홈 마지막 경기였기에 이기려고 마음 먹었을텐데 되려 도공의 10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 축배를 들게한 경기였다. --흥국생명이 이 경기 결과를 좋아합니다-- 굳이 위안거리--라고 쓰기엔 5번이나 당했다--라면 문정원의 연속경기 서브 에이스 기록을 27에서 멈춘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했던 경기. 맞대결에서 범실이 무려 9개나 더 많았던 도공전(이 경기 전까지 경기당 상대범실로 얻은 점수 19-24)이었기에 그 점이 문제였는데... 범실은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(27-25), 외국인 주포 싸움에서 니콜에게 무려 2세트 만에 트리플 크라운을 허용하는 등 46점(범실 10개)을 퍼부은 데 비해 폴리가 21점(범실이 13개)으로 철저하게 밀렸다. 게다가 팀 강점인 블로킹과 서브 득점에서 각각 4-10, 5-5로 우세하지 못한 게 패배의 요인이었다. 상대전적은 1승 5패 승점 3점에 원정 전패로 5개 팀 중 최악. 지난시즌 3-3 승점 9점인 것에 비해 전적이 너무 나빠졌다. 아무래도 시즌 전 [[이효희|두]] [[정대영|FA]]를 모셔와서 그런 영향이 큰 듯 하다. 그것도 김해란이 올스타전 때 부상으로 전열서 빠졌음에도 5, 6라운드 맞대결에서 다 진 건 문제. --오지영을 못 뚫으면 뭐 하자는 거?-- 서남원 감독이 챔결서 올라오길 바랄 정도로 철저하게 밀렸다. --근데 지난시즌 GS는 기은전 전적이 이랬는데 챔결서 우승했으니 가능하지 않을까?-- --근데 세번이나 비수 꽂은 [[장소연(배구)|장쌤]]과 지난시즌 GS의 우승 주역인 [[정대영|리얼 여왕벌]]이 도공에 있잖아?-- 잔여 두 경기에서 전력을 기울여 2위를 노릴지, 아니면 2위를 깔끔하게 포기하고 플옵 홈 어드벤티지를 기은에게 넘길지는 의문. --근데 올스타전 이후 맞대결을 다 졌는데다가 마지막 맞대결을 생각하면 전적이 앞서긴 해도 팀이 물 올랐지, 스페셜V 징크스[* 여자부 한정 첫 녹화 팀이 챔결 우승을 했다. 2010-11 현대, 2011-12 인삼, 2013-14 GS가 이 징크스의 수혜 팀.]도 있는 기은은 해답이 없는데...-- 사실상 기업은행이 남은 1경기에서 3점 승리를 챙기거나 현대건설이 2경기 중 1경기라도 승점 3점 못 챙기면 기업은행이 승수에서 앞서 2위를 확정짓기 때문에 현대건설은 상대전적에서도 밀리고 홈까지 한경기를 더 내주게 되기 때문에 PO에서 극단적인 열세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. 차라리 2위를 깔끔하게 주고 주전의 안정을 취하는 것이 훨씬 나아 보인다. 3/10 서울 GS칼텍스전 - 3-1 승(16-25, '''25-11''', '''25-15''', '''25-19''')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volleyball&ctg=news&mod=read&office_id=109&article_id=0003013829&date=20150310&page=3|경기 기사]] 1세트부터 [[이소영(배구선수)|이소영]]의 공격에 얄짤없이 털리며 지난 2연패의 부진이 이어지나 했다... 그러나 2세트에는 1세트를 역으로 가져가며 무난히 털어버리고, 3, 4세트에서는 [[이선구]] 감독의 불호령까지 먹었음에도 불구하고... GS의 집중력이 맛이 가고 --트라이 아웃 참가 안 하고[* 다음시즌 시행 될 트라이 아웃에 규정상 맞기에 참가도 가능한데 거절하고 데스티니와 같이 미국 배구 아카데미로 가서 다른리그 진출을 노린다고 했다.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volleyball&ctg=news&mod=read&office_id=111&article_id=0000416992|관련 기사]] --하기사 15만 불(4~6번 픽이면 12만불)만 받고 매경기 30점씩 뽑는건 날로 먹겠다는 거 아냐?-- --그리고 다음 날 결승 골 넣은 [[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]]의 외국인 주장 포웰의 나쁜 규정 발언은 덤.-- 하여간 배구도 농구의 길을 걷는 단초가 될까봐 문제.] 데스티니랑 같이 떠날--애커맨이 대놓고 양효진-폴리의 블로킹 라인에서 스파이크를 때리고(덕분에 블로킹에서 12-2로 절대 우세를 가져갔다.), 리시브도 맛이 가면서 거저 승리를 챙겼다. 덕분에 14일 인천 흥국-기은전 결과에 따라 16일 최종전을 꾸려갈 수 있게 되었다. 기은이 3-0, 3-1로 진다면 2세트만 따고(승점 동률시 승리가 많은 기은이 2위가 된다.), 남은 세트에서 조합을 실험할 수 있고, 기은이 3-2로 결과가 나면(승점 1점이나 2점을 먹으면) 그냥 전력 가동, 기은이 3-0, 3-1로 이겨서 3점을 무난히 챙겨가면 아예 처음부터 주전들을 빼고 체력 안배를 하는 방향으로 경기 운영을 가져가면 되기 때문. 이기면서 일단 맛이 간 분위기를 끌어올리기는 했는데, 지난 기은전을 뛰고 허리 통증을 호소했던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volleyball&ctg=news&mod=read&office_id=421&article_id=0001305451&date=20150310&page=6|이다영이 허리 디스크 진단을 받고 아예 귀가한 덕]]에 염혜선의 --과학 본능--부진을 제어할 수단이 없는건 봄배구의 치명타. 그리고 경기 뒤 이선구 감독의 발언 덕에 또 오프시즌이 불안해지게 되었다. 왜냐면...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volleyball&ctg=news&mod=read&office_id=421&article_id=0001305751&date=20150310&page=2|FA로 김세영이 나온다...]] 상대전적은 4승 2패 승점 12점으로 지난 시즌 1승 5패 승점 4점(+2013-14 시즌 1라 1세트~4라 2세트까지 14세트 연속 헌납)보다는 낫다라고 볼 수 있지만, 베띠-[[정대영]]-[[이숙자(배구)|이숙자]]의 이적과 은퇴로 인한 전력 약화와 외인 운이 좋지 못했던 GS를 상대로 역스윕을 당하는 등 풀세트 접전을 4번이나 간 것은 결코 달갑지 않은 결과물. 3/16 대전 인삼공사전 - 3-1 승('''25-15''', 22-25, '''25-16''', '''25-19''')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basketball&ctg=news&mod=read&office_id=311&article_id=0000449269|경기 기사]] 인삼을 꺾으며 상승세를 잇고, 덤으로 가을 드래프트와 5월 트라이아웃--이라 쓰고 [[KBL]] 도와주는 제도라 읽는다-- 1순위 확률 50%를 넘겨주었다. 1, 3세트를 무난하게 잡았지만, 2세트 패전과 4세트 초반 팽팽한 접전이 초래된 것, --툭하면 까이는-- 수비 라인이 불안감을 노출한 건 문제. 그나마 폴리가 35점-52%의 성공률, 황연주가 15점-31%의 성공률, 양효진 14점(4블로킹)-43%의 공성률로 일단 정비를 완료 한 것은 다행. 올 시즌 상대전적은 5승 1패 승점 15점으로 지난 시즌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성적을 냈다. 1라운드 맞대결 패배가 리그가 끝난 시점에서 본다면 옥의 티. --문명화만 그 당시 데뷔하지 않았다면...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